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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리뷰

삼성 갤럭시 버즈 리뷰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안녕하세요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발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면서 뭐쓸까 고민을 했는데요.

콩나물이라고 불리는 에어팟이 이끌었던 무선 이어폰의 시장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각 회사마다 대표하는 무선 이어폰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SAMSUNG 빠이기 때문에.. 갤럭시 버즈 [블랙] 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이어폰을 쓰는 사람은 2가지의 부류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한 번도 안 쓴 사람 / 무선 이어폰만 쓰는 사람

그만큼 쓰기 전에는 무선 이어폰의 니즈를 깨닫지 못하다가 막상 자신이 사용을 하면 그 경험이 너무 편하기 때문에 도저히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지경이 이르는 것 같습니다(저와 주변사람들 기준)

사실 무선 이어폰이 이번에만 나온건 아닙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넥 이어폰 형식으로 해서 목에 거는 형태로 많이 나왔습니다. 또 아이팟의 구세대버전이나 저가 브랜드의 가성비 상품들이 줄지어 출시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블루투스의 성능이 현저히 낮아서 음질차이의 갭이 크다.(가장 큰 이유)

2. 외관을 중시하는 20~30대의 눈에 촌스러워 보였다.(착용샷이 가장 큰 문제)

3. 좋은 무선 이어폰(아이팟)등은 분실우려도 있었고, 굳이 비싼 가격에 살 메리트가 없었다.

 

지금은 어떨까요?

5G의 상용화로 인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진보로 인해 기술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갤럭시 버즈의 특징으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과 연동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웨어러블 분야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지금은 단순히 음악을 재생하고, 넘기고, 빅스비를 연동시키는 역할을 버즈가 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난다면 빅스비와 사람처럼 소통하고, 말만해서 예약해주는 그런 시스템이 나오지 않을까요? 기술적 진보 상황을 보면 먼 미래같지는 않네요.

아래부터 갤럭시 버즈의 리뷰입니다

동그란 타원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작네? 라고 생각하고, 분실 우려 걱정이 있습니다.

1주일 정도 쓰다보면 이게 정말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조금 쓰다가 리뷰해서 생활기스가 조금 보이는데요. 처음에 온 그대로를 보시면 너무 예쁩니다!

 

L,R 왼쪽 오른쪽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어폰 부분에 적혀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에 빨간불 보이시나요? 저는 좋은 점이 이것 같습니다.

사실 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하루뿐만이 아니라 일주일까지 버틴다면 편하지 않을까요? 배터리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저는 일주일정도 씁니다.(출퇴근시에만써서) 버즈 자체의 지속 시간도 길뿐더러 케이스 자체에서도 꼽으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개별 사진입니다. 저 매끈한 면을 톡톡치면 반응해서 음악이 재생되거나 정지하거나 됩니다.

 

갤럭시 버즈/ 삼성의 장점~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웨어러블 어플로 무선 이어폰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배터리 뿐만 아니라 이퀄라이저 설정도 원터치로 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 특성상 작기 때문에 찾기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난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를 컨트롤뿐만 아니라 다르게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춰 설정하시면 됩니다.

 

 

점점 스마트해지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이런 아이템들은 삶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한 행복~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블루투스 이어폰, SM-R170,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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